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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DBR Special Report] 팬데믹 이후 페스티벌의 부활과 지향점: 콘텐츠와 기술 창의성이 ‘K페스티벌’의 무기 경제학·사회학적 분석으로 혁신 꾀해야

장수청 퍼듀대 호텔관광대학 교수/퍼듀 CHRIBA 연구소 소장


Article at a Glance

팬데믹으로 인한 거리 두기가 완화되며 사람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다. 그간 중단됐던 국내외 대규모 페스티벌 역시 재개되고 있다. 일부 페스티벌은 단순히 지역에서 열리는 음악과 예술 페스티벌을 넘어서 그 규모를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기술적 진보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며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페스티벌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페스티벌에는 공통점이 있다. 참가자, 콘텐츠, 페스티벌 기획자, 기반 시설 4가지 요소가 모두 우수하다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다. 페스티벌의 주제가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 동시에 창의적이고 흥미로워야 한다는 뜻이다. 세계적으로 눈길을 끄는 페스티벌에는 어떤 성공 요소들이 있는지, 한국에서도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고민이 필요한지 짚어본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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